2008년 07월 06일
KIA 승리 축하축하/ㅁ/
방금 전까지 연장 15회 혈투를 열심히 관전하고 포스팅 합니다^^
금요일날 이범석 선수가 9회 2아웃에서 안타성도 아닌 3루의 수비실수(실수라고 하기도 그렇지만)로 내야안타를 허용,
프로야구 통산 8년만에 그리고 기아로써는 20년만에 노히트노런의 대기록이 세워질 뻔 하다가 무너진 것을 보고,
오오- 뭔가 야구, 무지 드라마틱하다?
라는 생각에 기아-삼성전을 챙겨봤습니다^^
중간에 8시에 어무니가 주말 연속극 보신다고 하는 바람에 그 시간엔 운동 다녀오기도 했습니다만,
다행이도(?) 오늘 경기는 15회, 5시간이 훌쩍 넘는 경기라서 운동 다녀와서도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15회에서
이종범이 대주자로 나가있는 상황에서 장성호의 병살타인가, 싶었는데..
재치덩어리 이종범 선수의 조금은 치사한 슬라이딩(그게 명백히 루가 아니라 수비수를 노리고 슬라이딩 해서 수비 방해를 했거든요..ㅋㅋㅋㅋ) 덕분에 겨우 겨우 더블 플레이를 면하고,
장성호가 만회라도 하듯이 도루 성공!
연이어 대타 기용이 먹혀 들어가 1점 얻는데 성공!!
15회 말 한회만 막으면 된다!!! 제발!!!! 하는 심정으로 봤건만,
선두주자가 데드볼로 바로 나가고,
음... 이거 촘 위험한데?
라고 생각하기 무섭게 안타!!!!
오마이갓!!!!!!!!!!!!!!!
하는 순간, 안타성 공에 2루를 향해 달려가던 주자가 맞아서 터치 아웃!!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세상에 이런 일이!!!!!!!!
그 순간에 졌다, 하고 있었건만 누가 안타맞아서 뻗어나가던 공에 주자가 맞아서 아웃될 줄 알았단 말입니까!!!
덕분에 그 뒤로 바로 더블아웃!
5시간 20여분의 긴 승부의 끝이 났습니다.
한마디로 "이거 꽤 재미있잖아?"
야구는 그렇게 챙겨보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중학교때 한참 이종범 선수가 활약하던 당시에 멋도 모르면서 그저 기아 응원하던 시절을 제외하고는
밥먹을 때 아빠가 보는 거 옆에서 같이 보는 거 정도?
그런데 오늘 제대로 봐보니 제법 재미있더군요.
오늘 경기가 특히나 아슬아슬, 드라마가 연출되기도 했지만서도,
덕분에 오늘 하루 더위도 잊을 수 있게 엔돌핀이 팡팡 형성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이기는 게' 좋습니다!!!
열심히 응원한 끝에 얻는 승리의 맛이란 ... 후후후후후후
왠지 앞으로도 자주 야구를 챙겨 보게 될 거 같아서 후덜덜입니다.
금요일날 이범석 선수가 9회 2아웃에서 안타성도 아닌 3루의 수비실수(실수라고 하기도 그렇지만)로 내야안타를 허용,
프로야구 통산 8년만에 그리고 기아로써는 20년만에 노히트노런의 대기록이 세워질 뻔 하다가 무너진 것을 보고,
오오- 뭔가 야구, 무지 드라마틱하다?
라는 생각에 기아-삼성전을 챙겨봤습니다^^
중간에 8시에 어무니가 주말 연속극 보신다고 하는 바람에 그 시간엔 운동 다녀오기도 했습니다만,
다행이도(?) 오늘 경기는 15회, 5시간이 훌쩍 넘는 경기라서 운동 다녀와서도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15회에서
이종범이 대주자로 나가있는 상황에서 장성호의 병살타인가, 싶었는데..
재치덩어리 이종범 선수의 조금은 치사한 슬라이딩(그게 명백히 루가 아니라 수비수를 노리고 슬라이딩 해서 수비 방해를 했거든요..ㅋㅋㅋㅋ) 덕분에 겨우 겨우 더블 플레이를 면하고,
장성호가 만회라도 하듯이 도루 성공!
연이어 대타 기용이 먹혀 들어가 1점 얻는데 성공!!
15회 말 한회만 막으면 된다!!! 제발!!!! 하는 심정으로 봤건만,
선두주자가 데드볼로 바로 나가고,
음... 이거 촘 위험한데?
라고 생각하기 무섭게 안타!!!!
오마이갓!!!!!!!!!!!!!!!
하는 순간, 안타성 공에 2루를 향해 달려가던 주자가 맞아서 터치 아웃!!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세상에 이런 일이!!!!!!!!
그 순간에 졌다, 하고 있었건만 누가 안타맞아서 뻗어나가던 공에 주자가 맞아서 아웃될 줄 알았단 말입니까!!!
덕분에 그 뒤로 바로 더블아웃!
5시간 20여분의 긴 승부의 끝이 났습니다.
한마디로 "이거 꽤 재미있잖아?"
야구는 그렇게 챙겨보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중학교때 한참 이종범 선수가 활약하던 당시에 멋도 모르면서 그저 기아 응원하던 시절을 제외하고는
밥먹을 때 아빠가 보는 거 옆에서 같이 보는 거 정도?
그런데 오늘 제대로 봐보니 제법 재미있더군요.
오늘 경기가 특히나 아슬아슬, 드라마가 연출되기도 했지만서도,
덕분에 오늘 하루 더위도 잊을 수 있게 엔돌핀이 팡팡 형성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이기는 게' 좋습니다!!!
열심히 응원한 끝에 얻는 승리의 맛이란 ... 후후후후후후
왠지 앞으로도 자주 야구를 챙겨 보게 될 거 같아서 후덜덜입니다.
# by | 2008/07/06 22:44 | 일상의 잡담 | 트랙백 | 덧글(0)



























